부르고뉴7 Benoit Ente, Puligny-Montrachet 2018 베누아 엉트, 퓔리니 몽라셰 2018 후기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코트드본 품종 : Chardonnay 100% 도수 : 모름 가격 : - 구매 : 지인 도네이션 수입 : 해외 직구 시음일시 : 2021.12. 오베르와 이 엉트 중 오베르를 마시기로 했는데, 알중들이 흔히 그러하듯 모두 까버리게 되었다. 오베르와 비교시음하면 좋을 것 같다는 그럴싸한 핑계도 있었으니. 목적대로 비교를 해보자면 대체로 비슷하지만 비교적 뚜렷한 차이도 꽤 있었다. 엉트가 조금 더 고소한 느낌이 있었지만 오베르의 유질감이 더 강했고, 나중에는 오베르가 조금 느끼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오베르가 참 잘 만들어진 샤르도네고, 가끔 '부르고뉴스러운' 화이트와인이라는 말도 종종 들었는데 막상 빌라쥬급 부르고뉴와 붙여보니 '부.. 2022. 1. 11. Olivier Leflaive, Saint-Aubin 1er Cru "En Remilly" 2019 올리비에 르플레브, 생또방 프리미에(1er) 크뤼 "엉 헤미"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생또방 품종 : Chardonnay 100% 도수 : 14.5% 가격 : 모름 구매 : 해외직구 수입 : 해외직구 시음일시 : 2021.12. 친구님의 도네로 테이스팅한 와인. 올리비에 르플레브의 와인들은 친구 덕에 여러 종류를 시음해봤는데,프리미에(프르미에, 퍼미에.etc...) 급은 처음 마셔봄. 워낙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올리비에 르플레브인지라 다 마셔볼 수 있을지...물론 다 마셔볼 필요는 없지만. 색은 옅지만 조금은 진한, 마냥 옅지는 않은 노란 색. 향은산뜻하고 발랄한 과실들이 느껴져서 흡사 알리고떼인가 싶었던...근데 알리고떼 치고는 무게감이 있어서 이게 알코올의 차인가 했음.막 개.. 2021. 12. 25. 루이 라투르 피노누아 2017 Louis Latour Pinot Noir 2017 지역 : 프랑스, 부르고뉴 품종 : 피노 누아 도수 : 13.5% 가격 : \29,000 구매 : 이마트 수입 : 아영 FBC -'삐노가 이랬나?' 싶을 정도로 옅은, 혹은 가벼운 느낌 -각종 빨간 베리와 체리의 향이 물씬 나지만, 타닌의 느낌은 과장하면 없다시피한 블랑 같은 루즈 -30분, 1시간을 뒀다 마셔도 별 차이가 없음 -버건디는 역시 돈을 들여야 되는구나 라는 걸 다시 확인하는 계기 2019. 11. 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