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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프랑스/부르고뉴

Domaine Marc Morey, Chassagne-Montrachet 1er Cru 'En Virondot' 2018

by 반야 2022. 5. 27.

 

 

 

마크 모레이, 샤샤뉴 몽라셰(몽라쉐/몽하쉐/몽하셰) 1er '엉 비홍도(엉 비롱도)' 2018 후기

 

 

  •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코트드본
  • 품종 : Chardonnay 100%
  • 도수 : 모름
  • 가격 : -
  • 구매 : 지인 도네이션
  • 수입 : 모름
  • 시음일시 : 2022.4.

 

 

 

 

 

 

https://andrea-625.tistory.com/43?category=772158 

 

Domaine Marc Morey, Chassagne-Montrachet 2018

도멘 마크 모레이, 샤샤뉴 몽라셰(몽라쉐/몽하쉐/몽하셰) 2018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코트드본 - 샤샤뉴몽라셰 품종 : 100% Chardonnay 도수 : 13% 가격 : - 구매 : 지인 도네이션 수입 : 비노파라다이

andrea-625.tistory.com

 

 

지난 번에 마셨던 위의 빌라쥬급을 맛있게 마셨는데,

뭔가 아쉬운 기분은 숨길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좋은걸 보여주겠다고 지인이 준비한 프리미에급.

 

 

정지향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나.

온도가 조금씩 오르면서부터는 확실히 잔에 차오르는 향의 스케일이 다른 것 같았다.

 

역시나 여리여리했으나 심지가 있는 듯했고,

빌라쥬가 안개꽃 다발이었다면 이건 안개꽃을 한아름 안은 느낌 정도

 

무엇보다 차이가 확연했던건

'여운'이었다.

 

빌라쥬가 아~ 좋다 하다가 뚝 끊기는

좋게 말하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지점이 좀 앞에 있어 아쉬웠다면

 

이건 저 멀리 위치해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그 여운때문에 빌라쥬보다 천천히 비웠던 것 같다.

 

오베르랑 같이 놓고 시음했는데

질감부터 방향성까지 꽤 차이가 났었다.

 

보통 빌라쥬와 1er의 차이....

이런 거였나...

 

좋은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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